오랫만에 국회 도서관을 가다.


오랫만에 국회 도서관을 가다.

국회 도서관....자료때문에 정말 오랫만에 갔다. 한 3년만인가..뭐 달라졌으려니 하고 갔다가, 이것저것 당황스러운 일을 조금 당했다. 1. 정문에서 신분증 검사.........전에는 출입증 받을 때만 신분증과 바꿨는데, 지금은 출입문에서부터 경찰이 신분증 검사를 한다. 테러니 뭐니 사회가 이상해서 그런가. 아무튼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못했다. 2. 2000년 이전 정기간행물은 평일에만 검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로 알았다. 그것도 따로 부탁을 해야 된다는...음...쌓아놓기 힘들어서 따로 부탁을 해서 복사를 하거나 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토요일 일요일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직장인 등은 아예 보지 말라는 것과 같다는.. 3. 국회도서관 식당도 일찍 '밥'이 떨어진다는 사실도 알았다. 40분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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