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24세 당찬 여사장 김소희씨를 만나다.


[사람]24세 당찬 여사장 김소희씨를 만나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제가 좋아하는 옷, 좋다고 생각하는 옷만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뿐이에요 제가 입기 꺼려하는 옷을 소비자들이 입기 좋아할 리 없겠죠" 지난 해 개장 첫 달에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매월 50~10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초마다 한 벌씩 옷이 팔려나간다는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 난다'의 24살 김소희 대표의 경영철학은 간단했다. 옷이 좋아서 7살부터 자신이 입을 옷을 스스로 골랐고, 20살때는 직접 길거리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취미로 한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옷을 한두 벌 팔기 시작하자 입소문을 타고 그의 옷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렇게 6~7개월간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 상품이 날개돋힌 듯 팔려나갔다. 기존 고객이 새로운 고객들을 끌고오는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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