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팬들 항의 거의 시민단체 수준.


슈퍼주니어 팬들 항의 거의 시민단체 수준.

아침에 무료 일간지 포커스의 한 광고에 눈길이 갔다. 슈퍼주니어 팬 즉 일명 엘프들이 슈퍼주니어 14번째 멤버 영입에 반대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사실 광고 자체로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10대 청소년들이나 알지 20대 이상중에서 연예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게 무슨 광고인지 쉽게 알지 못한다. 광고 자체에 '슈퍼주니어'라는 말이 한마디도 안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컴퓨터에 앉아 광고속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 놀라웠다. 법률까지 올리며 합법적인 시위를 펼치겠다는 내용과 더불어 각 언론사 광고 단가, 버스 및 지하철 광고 단가 및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올려놓으며 모금을 했고 성명서 역시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어, 영어 등 6개국어로 올려놓았다. 의견 ..


원문링크 : 슈퍼주니어 팬들 항의 거의 시민단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