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6 KBS 연기대상'의 시상식에 나오는 후보가 발표되자 네티즌들이 유오성이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않는 것에 대해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후보에 선정이 안되어서 항의성 글을 올리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특정 배우가 빠졌다고 한꺼번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유오성은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최장수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방영당시 "죽음을 앞둔 가장의 연기를 소름끼치게 묘사했고, 가족에 대한 애절함이 너무나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번 시상 후보에 끼지 못한 것이 네티즌들 입장에서는 더욱 이해를 못한다는 것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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