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안전때문 아니다. 여론 때문에 휴장한다”


롯데월드 “안전때문 아니다. 여론 때문에 휴장한다”

안전 진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으나 지난 주말까지 영업을 해온 롯데월드가 8일부터 전면 휴장하기로 했다. 롯데월드 측은 "안전문제보다는 여론의 집중적인 비판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월드, 8일 오후 5시 이후 전면 휴장…"이미 응급조치해 안전에 큰 문제없어" 롯데월드는 8일 오전 10시 회의에서 이날 오후 5시 이후 무기한 휴장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롯데월드는 휴장 기간 동안 외부의 객관적인 시설전문가에 보수공사와 감리를 맡길 것을 검토 중이다. 롯데월드 홍보팀 관계자는 "4개월 정도가 걸릴지 더 늘어날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는 지난해 11월 동양구조의 안전진단 보고서가 나오고 나서 12월에 수영장 등에 대해 보수공사를 마친 이후 안전하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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