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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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야심만만에서 나온 한 농담이 유튜브에서 난리네요. 차승원이 "해외에서 무조건 나쁜 짓 할때는 일본사람이야"로 말하며 호응을 얻은 장면인데, 여기에 강호동이 "작은 나라 사랑이죠"라고 응수까지 해서 일본인들이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네요. 현재까지 189,697명이 본 이 영상을 비난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농담삼아 한 이 말에 불끈하는 일본인들이 자신의 나라 총리가 위안부 관련 망언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지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망언을 했다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그런 망언이 먹힌다는 소리라는 것인데 겨우 이런 농담에 불끈할 입장인지 우선 묻고 싶네요. 물론 이런 농담이 꼭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농담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공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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