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분석관·DJ·작가·연출가…20대 파워우먼 캐런 백.


금융분석관·DJ·작가·연출가…20대 파워우먼 캐런 백.

금융분석관이면서 DJ, 작가, 프로그램 연출가로 활약하는 20대의 재미동포 여성이 있어 화제다. 4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1인4색' 명함의 주인공은 로스앤젤레스시 동북부의 사우스 패서디나에 거주하는 백 진(27.미국명 캐런 백)씨.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재정학과와 남가주대(USC) 대학원 공중보건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2004년부터 남가주 최대 비영리 의료재단인 'LA 케어 헬스 플랜'에서 수석 금융 분석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소득층에 정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가입시켜주는 이 의료재단에서 백 씨는 주민들의 의료보험 실태 등을 파악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 유명 라디오 채널 '키스 FM 102.7'의 인기 프로그램 'TOP 40'(매일 정오-오후 1시, 오후 5-6시 2회)의 DJ 겸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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