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주먹이 법보다 가깝다.


아직은 주먹이 법보다 가깝다.

새삼 느꼈다. 피해자에게 주먹이 법보다 가깝다는 것을... 100대를 맞고 1대를 때리더라도 서로 치고맞은 것으로 경찰은 인지한다. 100대를 때린 쪽이 "난 1~2대밖에 때리지 않았어"라면 그게 끝이다. 맞은 쪽이 얼굴에 피가 흘러도 어디가 부러지지 않으면 1~2대다... 100대 때린 쪽이 그 1대 맞은 것을 가지고 "온 몸이 죽겠고 배도 아프고"하면 그게 조서에 기입이 된다. 실컷 얻어터진 쪽은 맞기도 많이 맞고 동시에 법도 동시에 적용된다. 때린 쪽도 진단서도 돈 주고 만들면 된다고 의기양양이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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