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에 고개숙이지 못하는 연예인과 주변인들.


'인기'에 고개숙이지 못하는 연예인과 주변인들.

최근 4집 앨범을 내며 쇼케이스까지 한 여가수 미나. 중국서 열린 한류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간 미나는 자신의 좌석등급이 이코노믹석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주변 사람들 시선도 아랑곳없이 티켓을 집어던지며 비지니스좌석을 여행사에 요구했다. 여행사 직원은 미나의 요구에 자신의 신용카드로 부랴부랴 비지니스석을 구해줬다. 미나는 중국에 도착해 자신의 4성급인 호텔 등급에 불만을 품고 밤새 주최측에 항의해 결국 5성급 호텔로 거처를 옮기기도 했다. 역시 중국서 열린 한류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강타. 그런데 주최측이 강타의 매니저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자신의 객실을 강타와 동일한 등급의 로얄 스위트룸을 요구한 것이다. 주최측은 다른 가수들은 물론 매니저들과의 형평성을 들어 이 매니저의 요구를 거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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