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인 '추락공포증' 한순간에 사라져?


주다인 '추락공포증' 한순간에 사라져?

주다인이라는 한 가수를 매도하기 위함이 아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보면서 솔직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버라이어티쇼 ‘국민정신 건강 프로젝트-웃으면 좋아요’ 녹화에서 주다인은 4년전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당한후 현재까지도 추락공포증을 느끼고 말했다. 그런데 4년간 주다인은 계속 시도하지 않았나? 추락공포증은 내가 알기로 그렇게 가볍게 볼 것이 아니라고 들었다.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가수가 이것을 가지고 있다면 솔직히 가수생활을 할 수 업다. 앞에 앉아있는 관객들의 움직임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응원도구라도 흔들면 추락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다. 만일 주다인이 4년전 그 추락공포증을 가지고 지금까지도 이어진다면 가수라는 직업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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