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석 못하는 김민준의 어리광 '한심'


글 해석 못하는 김민준의 어리광 '한심'

김민준이 자신을 '서브 주인공'이라 지칭한 것에 대해 트위터에 욕설글과 연이어 기자들을 '디스'한 글을 올렸다. 해당 기사와 김민준의 트위터 글을 읽어보다가 "참 글 해독 능력 떨어지고 한심한 어리광만 부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기사를 읽어보면 김민준에 대한 칭찬이었다. 물론 김민준 스스로 주연급이고 톱스타라 생각한다면 불쾌한 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쩌랴. 대중들은 김민준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현실을 반영한 기사에 김민준은 자신의 희망과 환상을 집어넣어 해석한 것이다. 단연, 조연이 어디있냐고 따지지만, 현실에서는 존재한다. 그도 그것을 아는데, 자신이 조연 취급 받으니, 싸잡아 단역까지 끌어들여서 원론적인 이상향을 말하고 있다. 그 이후 기사를 쓴 OSEN의 손남원 기자가 비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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