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붙여 신문사'와 언론.


'밀어붙여 신문사'와 언론.

웃찾사 '밀어붙여 신문사'는 말도 안되는 억지로 특종을 만들어내는 신문사다. 편집국을 맡은 청국장은 기자들이 취재해온 내용을 가지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자신 마음대로 제목을 달아버린다. 기사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이거다 "특종이 별거야. 독자들의 시선 좀 끌어주고 약간 과장되게 하면 되는거야" 그러면서 그는 기자들의 보고에 "이슈 되겠어? 신문 사겠어?"라며 뒤집어 버린다. 그가 뒤집어 버리는 내용을 보면 이렇다. (가로안의 내용은 그가 얼마나 참았는지(?) 보여준다) "20명 가까이 되는 대선출마자들 알고보니 슈퍼주니어"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라고 하려다가 참은거야) "태권도의 자랑 태권V 알고보니 노란띠" (알고보니 유도부라고 하려다가 참은거야) "히딩크, 알고보니 강원도 토박이"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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