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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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이명박 후보는 "사회가 세계화하면서 영어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수단이 돼 버리고 말았다"며 "지금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영어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게 아니라 필수가 되고, 외국어 하나를 더해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에 나와서 세계를 다니려면 최소한 영어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물론 이후에는 때문에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고 자신은 학교에서 모든 영어를 다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말일까. 사회가 최소한 영어를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을까. 그 기준은 뭘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수단이 이 한국땅에서 영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물론 영어가 중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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