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이상한엄마 #장수탕선녀님 #책읽어주기 #독서교육 #장수탕선녀님독후활동 둘째아이가 고른 책은 백희나 작가님의 이상한엄마와 장수탕선녀님 입니다. 저는 장수탕선녀님을 먼저 읽어 봤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아이들과 읽다보니 이상한엄마가 장수탕선녀님 젊었을때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한겁니다.) 비가 엄청 오는 어느날 책 속 주인공 아이인 호호는 열이나서 일찍 조퇴를 하게 되는데요. 호호의 엄마는 워킹맘이에요. 여러군데 전화를 걸어 호호를 부탁하는데 전화기너머 이상한 엄마와 통화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큰아이는 이상한엄마 얼굴을 너무 못나게 만들었다면서 한숨을 쉬더군요. 각시탈을 모티브로 하셨나? 잘은 모르겠구요. 호호와 호호엄마는 이상한엄마에게 정말 우낀 이상한 선물도 받아요. 큰아이작은아이 배를 잡고 구르며 웃었답니다. 이상한엄마 중에서 이상한엄마 중에서 마지막 페이지인데요. 장수탕선녀님이 장수탕에 계시게 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날개옷을 두고 ...
원문링크 : 잠자리 독서 - 이상한 엄마 장수탕 선녀님 by 백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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