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감자짜글이 비엔나구이 과일 감자짜글이. 양념장도 따로 만들기 싫어 냄비에다 바로 투척... 감자양파 스팸 으깬 거 바로 넣고 멸치육수 부어 짜글짜글 끓이다 대파 청양고추 넣어 끝. 나는 비엔나만 구우면 라바가 생각난다. 빨간 라바 노란 라바..ㅋㅋ걔네들은 왜 비엔나로 싸울까나...ㅋㅋ 점심 김밥 큰김을 반으로 잘라서 꼬마김밥 사이즈보다는 두툼하게 싼다. 그런데 다 먹었다. 컵라면까지... 싹~~~다. 나름 치즈김밥 & 참치김밥 저녁 고등어구이 달래된장찌개 공적마스크 구입하러 갔다가 홈*슈퍼에들러 계란30구와 달래가 할인하길래 사왔습니다. 달래 너무 맛있어요.^^ 보너스 라바들...ㅍㅎㅎ 개학이 4월 6일로 다시 연기 됐네요. 아침공부 자리 잡아 놓은 게 그나마 다행이라 여깁니다. 뭐 큰 공부가 아니라 연산문제집, 영어필사 정도... 지금은 현학년 교과서 읽기가 추가 됐네요. (저는 인터넷으로 해당 학교에서 선정한 교과목 교과서를 매학기마다 구입하거든요.) 학습적인 면에서 생각을...
원문링크 : Jinny's 집밥다이어리 3월 17일 냉장고에 있는 대로 만들어 먹은 하루 애들이 학교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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