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1일1그림 30번째 31번째 32번째


큰아이1일1그림 30번째 31번째 32번째

큰아이1일1그림 30번째 조금 밀린듯 모아 한꺼번에 올리게됐습니다. 제가 요즘 일찍 잠자리에 들어 아이의 그림시간을 맞추지 못 했습니다. 30번째 주제는 독일의 유명 젤리죠 하리보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곰젤리라고 불러요. 큰아이는 하리보젤리를 6세 유치원에 가서 처음 맛보게 됐습니다. 사실 예전 울산살때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 같은 회원제 마트를 애들아빠와 주말부부 시절 그러니까 큰애 7세때 처음 가보게 됐어요. 아마도 그때쯤 해서 운전을 하게 되서 움직임이 자유로워진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젤리의 세계에 입문한게 또래 아이들보다 늦습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먹지는 않지만 그 모양이 귀여워 좋아합니다. 젤리 겉포장지만 모으는 언니가 쫌 이해가 안된다고 작은아이는 말해요. 큰아이1일1그림 31번째 주제는 찰리브라운 입니다. 최근들어 찰리브라운 리더스북을 다시 읽더라구요. 초등4학년때 읽었던거라 기억이 가물거린다면서 책꽂이에서 찾아다 읽었습니다. 날이 밝자 고민이 있는듯 일어나기 ...



원문링크 : 큰아이1일1그림 30번째 31번째 3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