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피드백만 받아들이기 지니(Jinny)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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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토요일 평범한 풍경의 우리집. 나를포함한 네식구 늦게 일어나 멀뚱멀뚱 날 쳐다보네~ 뭐지 그 시선들!! 쫌 거두지... 집앞 슈퍼에서 할인하는 식빵 두팩 중 한팩 열어 역시 할인하는 계란 한판 중 6개 깨뜨려서 포크로 젓는다.(알끈 제거에 포크가 짱이에요^^) 할인 제품에는 다~~~ 이유가 있음에 계란 6개가 작아도 실망스럽게 작다. 너무 작은 노란자를 품은 흰자의 배신스러운 계란이다. marusyaionova, 출처 Unsplash 베란다 문 활짝 열어 놓고 버터향 느끼며 우아하게 굽고 싶은데 비가 폭포수 마냥 쏟아떨어지고 있다. 이런날은....배 깔고 누워 하루 종일 정신 멍해질때 까지 잠과 함께 하고 싶은데... 현실은 먼 이야기다. 입속으로 토스트를 구겨 씹으며 책꽂이에서 독서머리공부법을 다시금 빼내서 읽다가 생각에 잠겼다. 두딸아이들 잘 키워내고 싶은 마음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과거 오랜 스테디셀러에 오른 책들을 찾고 찾아서 너무나 많이 읽고 내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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