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말들 017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태도의말들 017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소설가 강병웅 슬로베니아에 사는 소설가 강병융의 에세이를 읽었다. 제목부터 마음을 흔든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한때 기러기 아빠였던 작가는 딸 태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다. 자신의 직업 때문에 생경한 타국에서 낯선 언어를 배워야 했으니까. 하지만 다행히도 그들에게 슬로베니아는 꽤 좋은 타국이었다. 딸이 다니는 슬로베니아 공립학교에 만족하고 있다는 그에게 물었다. "딸이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으면 어땠을 것 같나요?" 예상 답변이 있었지만 ("힘들었겠죠. 숙제도 많고 놀이터에서 놀 친구도 없고, 학원도 여러개 다녀야 했을 테고요") 반전의 답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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