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다른 부캐 배홍동 농심 비빔면 면사랑 작은아이와 시식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흐린 금요일 오후. 비까지 오락가락~~~ 작은아이 온라인수업이 끝나가는 시간. 점심뭐먹지...싶은거에요. 뭔가 맵싸한 그런 음식이 구미를 당기는것도 같구요. 작은아이 방에 얼굴을 빼꼼히 내밀어보니 수업이 얼추 끝이 난 것 같았어요. 절 보더니 베시시 웃길래 "*연아 점심 뭐먹지?" "엄마는 당연히 면이지... 담주부터 언니 집에서 수업하면 계속 밥만 먹어야 되잖아. 면먹자!!!" ㅋㅋㅋ 해서 집앞마트에 둘이 손잡고 다녀왔습니다. 밝은파랑의 포장색에 빨간 땡땡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아지매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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