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강릉에서의 짧은 여행을 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강릉에서의 짧은 여행을 하고 있다

4월 계획이였던 가족여행. 급하게 큰아이 일정에 맞추어 떠나게 되었다. 1박 2일 짧다면 짧은일정이지만 매해 가던 곳을 찾은터라 언젠가부터는 무계획이 계획이다. 아이들도 익숙한 곳이라 그리 걱정되지 않고, 호텔근처 바닷가를 알아서 왔다갔다한다. 이제는 수영장에 가지 않겠다하여 홀가분하게 작은 여행가방 하나가 전부. 편하게 쉬다올 수 있어 좋다. 강릉여행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하나씩 챙겨먹는다. 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 맛있다. 조용했던 테라로사 커피공장. 항상 저녁시간에 오곤한다. 이리 한산하고 진득히 앉아서 온전히 커피향을 느끼고 올 수 있다. 평소 달달한 커피를 선호하는 내 입맛에는 과테말라 호르헤가 딱이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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