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두부 된장국 끓이는법 자투리채소들 모여라

맑은 두부 된장국 끓이는 법 자투리 채소들 모여라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더운 여름. 날씨를 핑계삼아 국이든 찌개는 일단 메뉴로 생각지도 않고 보내는 요즘. 작은아이가 말랑한 두부 동동 들어간 된장국이 그렇게 먹고싶다고 졸라대는데... 모른척 할 수가 없어서 적은양이지만 끓이게 됐답니다. 저도 한그릇 먹어보니 맛은 있더라구요. '그래 네 덕에 끓이게 됐지만 엄마가 더 달게 먹는구나...고마워.^^' 냉장고 자투리채소들 모아모아. 찌개용 두부 반모. 멸치육수에 된장 풀어 끓이기만 하면 속 따끈히 데워주는 맑은 된장국이 완성. 더운 계절이라지만 이런 따뜻한 국물이 또 생각나는게 계절탓이라지요. 차가운 음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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