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겉절이 알배기배추요리 초간단 알배추무침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추석때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갓 만든 새김치를 꺼내주시더라고요. 저는 위로 형님이 세분계신데, 큰아주버님이 신김치는 싫어라 하셔서 특히 명절쯤해서 알배추로 다시금 담그시거든요. 사위들 먹이시고, 아들도 먹일겸ㅋㅋ 저야 어머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걸 상에다 차리는 정도입니다. 코로나로 새김치 구경은 시판용으로만 먹다보니 가끔 요리똥손인 저는 알배기배추로 알배추겉절이, 알배추생채로 간단하게 그야말로 김치냄새 흉내만 내보는식으로 먹고있어요. 아마도 저같은 이웃분들도 계시리라고 보거든요. 어제 알배기배추된장국을 끓이고 남은 반통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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