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레깅스~~

미싱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요레깅스,쫄바지 때문이다.. 왜??? 울주연이 하체가 너무 튼실하다 못해 통실통실~~~ 레이스달리고 이쁜 바지들은 죄다 한사이즈 큰걸로...길이는 항상 길고.. 그래서 내딸 하체에 맞게 재단해서 만들어 입혀야겠다는 생각에 미싱을 시작하게 된거다.. 그런데 만들때 마다 어렵다. 고무줄 바지 하나 만드는게 뭐가 어렵겠냐 하시겠지만 양제를 배운게 아니고 혼자서 책보면 인터넷검색으로 하자니 슬슬 힘에 붙힌다.. 잘 맞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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