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계란국 끓이는법 담백 시원 간단한 아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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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계란국 끓이는법 담백 시원 간단한 아침국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눈을 뜨니 언제 저희옆에 왔는지 작은아이가 제 등에 붙어 자고 있는거에요. ㅋㅋㅋ 오랜만에 아기때 생각이 나면서 남푠출근준비는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큰아이 작은아이 방을 나눠준 뒤로는 함께 자는일이 드물어졌거든요. 작은아이를 보고 있으니 문득 계란국이 떠올라요. 큰아이 유치원 6세반에 다닐때였나 바쁜 아침에 김주먹밥을 대충 만들어 맹탕 같은 계란국을 함께 끓였었거든요. 그래도 애들은 식탁의자에 앉아 참새 마냥 받아먹었었어요. 유치원 차량 시간이 다 될걸 확인하고는 글쎄 작은아이가 계란국에 코를 박고 열심히 먹던중이였는데, 제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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