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감자그랑탕 부드러운 스프같은 한끼식사 야식으로 좋은 초간단 감자요리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부드러운 스프 같은 감자그라탕 소개할게요. 그저께 큰아이가 코로나 접종을 했었어요.
저와 남푠은 1, 2차 거의 무증상이여서 큰아이도 무탈하게 넘길 줄 알았는데 접종 당일 저녁에 열이 나더라고요. 식사도 잘 하고 잠자리에 들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밤 12시가 한참 지나서 큰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저를 찾는거에요.
급하게 냉장고를 열어보니 딱히 뭔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딱 10분정도 들여 후딱 만든 음식입니다.
감자 두알, 우유 한팩, 작은아이가 매일 먹는 치즈 한 장. 딱 필요한 재료에요.
늦은 시간이라 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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