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어묵탕 간단한 국물요리 고춧가루 확~ 칼칼한 오뎅국

매운 어묵탕 간단한 국물요리 고춧가루 확~ 칼칼한 오뎅국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추운 겨울 은연중에 불쑥 생각나는 어묵탕 끓여봤어요. 흐흐...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니 역시나 날씨가 꾸리꾸리하라고요. 이런날은 집에서 귤까먹고 아무생각없이 만화책만 보고픈 그런 날씨에요. 허나 현실은 돌밥돌밥 아이들 배꼽시계에 맞추어 밥차려내기 바쁘답니다. 집에서 가끔 한발 늦게 빅스비가 날씨정보를 알리는데 눈이 오고 있다는 생뚱맞은 소리에 결정한 국물요리이기도 합니다. 멸치육수에 무, 청양고추로 밑국물을 끓이다가 마지막에 고추가루를 확 풀어서는 매콤하게 매운듯 하게 끓여봤어요. 말랑말랑한 어묵과 따따시한 국물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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