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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세지부침 추억의 분홍소세지전 옛날소세지 분홍소세지요리 안녕하세요. 지니공간 입니다. 집 앞 슈퍼에 당근 사러 나갔다가 덥석 집어 온 식재료가 있어요. 기다란 바게트는 아니지만 일단 길이는 엇비슷합니다. 바로 분홍소세지에요. 계산을 마치고 장바구니에 찔러 넣고는 파란 하늘 보며 룰루랄라 돌아왔답니다. 이상하게 한 번씩 먹고 싶어지는 분홍소세지. 솔직히 남편은 좋아하지 않거든요. 마침 저녁 약속이 있다 하여 오늘 저녁 반찬으로 여자 셋이서 먹으려고요. 만들기도 엄청 간단하거니와 맛은... 기억 속 이미 아는 맛이지만,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쁘게 구워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특별한 조리법은 없습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먹었었는데요, 계란옷 입혀 노릇하게 구워낸 분홍소세지전은 냄새가 너무 고소해서 하나씩 구워지면 도시락통에 담기 전에 입속으로 먼저 들어가곤 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교실 뒤쪽에 서너 명이 모여 도시락 까먹을 때도 분홍소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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