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 방송 사고 레전드, 배철수 감전 카우치 노출


한국 가요계 방송 사고 레전드, 배철수 감전 카우치 노출

내가 알고 있는, 투 탑을 달릴 만한 한국 가요계 방송 사고 레전드 썰이 있다. 말 그대로 '사고'였다. 그룹 송골매가 열심히 활동하던 무렵,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던 배철수가 KBS <젊음의 행진> 무대에서 '감전 사고'로 픽 쓰러진 게 'TV 생방송' 도중 그대로 전파를 탄 일이 있었다.(지금도 관련 자료를 접할 수 있다.) 위험한 사고를 딛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 온 배철수 요즘엔 무선 방식이거나 헤드형인 마이크를 주로 사용하지만, 예전 TV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에선 유선 마이크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또 '송골매' 같은 그룹사운드의 경우 연주도 직접 해야 하기에 '악기'에다가도 소리 빵빵하게 잘 나오게 여기저기 선 꽂고 하는데, 그때 '무대 위 배철수'가 기타 매고 마이크를 잡던 도중 뜻하지 않게 감전된 것 같다. 기타와 마이크 사이의 감전~ 그냥 쓰르륵 쓰러진 것도 아니고, 큰 성인 남자가 마이크 잡고 '일자'로 바닥에 쿵 내리꽂히는 형태여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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