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흔한 아재입니다. 30대 아재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고 있죠.이런저런 일상에 치여 제대로 된 취미가 없었는데 친 형의 권유로 영남볼링장에 상주 하고 있는 스나이퍼라는 2030 볼링동호회에 작년 1월 초에 가입 하게 됬죠. 형이 처음에 배울 때 프로님께 레슨 받으라고 해서 가입 하자마자 레슨을 받으며 연습하고 동호회 번개 정기 모임 참석을 했습니다. 1. 아대 없이 하드볼로 첫 연습 프로님한테 처음부터 아대나 마이볼로 칠게 아니라 하드볼로 스텝과 기초 스윙부터 연습해 나갔어요. 특이했던건 마지막 스텝과 피니쉬부터 역으로 배운건데 지금 생각하니 지루하니 않게 잘 배웠던 것 같아요.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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