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아재입니다.요즘 부모님이 가게 일로 너무 바쁘신데 저까지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점심할 시간이 없었는데 왠일로 아버지께서 ㅋㅋ김치볶음밥을 해보시겠다고 나섰습니다.진짜 하실꺼에요? 몇번 확인 후에 제가 하는 레시피를 종이에 써서 알려드렸죠. (글씨 보소 ㅋㅋㅋ)대파와 소세지로 파기름 내서 하는 김치볶음밥은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입니다. 굴소스는 차셰프님이 삼시세끼에서 넣길래 따라해봤는데 감칠맛이 잘 살아서 계속 넣고 있는 저만의 킥! 볼링 치고 왔더니 투박하게 후라이팬에 반숙계란 똭!고추가루도 안넣었는데 땟깔이 괜찮은데??하면서 ㅋㅋ먹어봤는데 음???배고파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간이 생각보다 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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