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아재입니다. 블로그 씨 질문 오랜만이네요 ㅎㅎ 오늘은 미국에 있을 때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놀러 온 저의 20년 지기 베프와 그의 와이프와의 특별한 추억으로 답변드리네요. 제가 있던 숙소는 LA 근교의 Torrance에 있는데 방이 하나 남아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친구와 와이프가 추석 명절 때 잠시 같이 지내기로 했었습니다. 도착하는 당일에는 근데 제가 휴스턴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이라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제가 알려준 숙소 주소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맞춰서 가겠다고 했는데...비행기가 연착 돼버리는 바람에 너무 늦어져서.. 집 앞에 있는 바에 잠깐 가있으라 그랬는데.. 밤중이라 초행길이고 무섭다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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