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어느날 일상의 조각들


2022년 가을 어느날 일상의 조각들

가을이다 가을 ! 논에 마시멜로가 쫙 깔리면 가을 끄트머리에 와있는건데 올해는 참 보내기가 싫다 정말 과분하게 했복했던 2022년.. 바빠서 할로윈은 챙겨주지 못하지만 우리끼리 소소하게라도 해보려고 할로윈 양말도 잔뜩 사다놨는데 할로윈에 너무 마음아픈 일이 벌어졌다.. 며칠 가슴이 저미고 아파 힘들었고, 수박이에게도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 매일같이 뉴스보며 사고자 분들을 애도했다 우린 앞으로도 할로윈파티는 하지 않기로했다 11월 1일부로 2022년 늘싱을 마무리했다 바나나파프리카는 계속 나올 예정이지만 바쁜 일정으로 파프리카를 조기종료했다 너무 고마운 내 브랜드 늘싱. 정말 분에 넘치게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준 늘싱. 앞으로 더 예쁘고 튼튼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미래는 늘싱이다. 내가 우리 가족의 든든한 미래가 되어줘야지 일이 안될땐 청소를 한바탕 해야 속이 풀리는 서타일..ㅋㅋ 갑자기 눈병이 와버려서 며칠을 처녀귀신으로 지냈다 ㅋㅋ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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