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 춘배의 하루


2021.07.22 춘배의 하루

요즘 하늘이 참 예뻐서, 일어나면 하늘을 한참 보고 있다. 밖으로ㅇ 나가면 너무 더워 팔짝거리지만 에어컨 밑에서 보는 하늘은 참 좋다 히힣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해서 엄마 밥 왕창 먹고 또 낮잠도 자다가.. ( 뭐 거의 신생아 하루다 허허) 커피 먹으러 잠깐 외출했다 타지에서 열일하는 칭궈들만 있을 뿐 울산에 남아있는 칭궈들이 없어서 외출 없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하루 기분을 전환하면 기분이 참 좋다 커피 마시다가 창 밖을 보니 한 마디? 보다 더 작은 청개구리가 매달려 있었다 ㅠ-ㅠ 원래 개구리를 안좋아하는 나지만 청개구리는... 아니다 너무 귀엽다 ㅠㅠ 산책 타임- 기린 혹은 거북이처럼 찍어준 엄마 아들.. ㅋㅋㅋㅋㅋㅋ 자다 일어나 나와서 머리가 엉망이지만 뭐 .. 어쩔 수 없다 흐린눈 필수.. 다음엔 예쁘게 하고 가서 찍어달라고 해야지 밥을 먹으러 고깃집에 갔다 치익- 치이이익 -.. 아빠가 구워주는 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_^ (지독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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