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7 춘배의 하루


2021.08.07 춘배의 하루

금요일.. 불금 보내야지~ 했다가 12시 넘자마자 기절해버린 직딩 나부랭이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자고 일어나보니 치료 펑크 났다는 내 칭궈 카톡 보고 냉큼 전화했다 나랑 놀아줘. 당장. 집 밖을 잘 안돌아다니는 나.. 춘배를 너무 잘 아는 해오니는 카페거리에 가자며 외출을 하라는 명령을 했고 난 준비를 하고 나갔다 짜잔~ 헤헤 .. 원래 맞은 편에 있던 공사장 카페를 가려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복작 거려서 맞은 편 카페로 이동했다 샌드위치 맛집 이라고 했는데 만나서 냉면 조졌던 우리는 조촐하게 롤케이크로 디저트를 해결했다 수다 떨면서 놀다가 문득 이렇게 우리의 대화를 담고 싶어 영상을 켰던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웃지요 의미없다해도 세상 제일 행복한 귀염둥이들이랍니다 (?) 너무 산만한 우리지만 그게 우리 스타일인걸(?) 해오니가 사진도 왕창 찍어줘서 갤러리가 묵직해졌다 고마오 내사랑 예쁘고 귀엽다고 폭풍칭찬만 하는 스윗걸 탕탕탕! 맘껏 얼굴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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