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 춘배의 어느 날


2023.11. 춘배의 어느 날

매일 리뷰만 쓰다가 일상글로 들어오니 느낌이 조금 이상몰랑 하네 꺄르륵 벌써 은행나무 잎이 이렇게 바닥에 촤르륵 깔릴 만큼 시간이 훌쩍 지났나보다 기후변화로 인해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낙엽의 색이 예전만치 못하다는 슬픈 현실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해봅시다 텀블러사용, 대중교통 사용, 쇼핑자제하기 *_* 제일 어려워.. 그치만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거슬.. 잉구가 영화 완성도가 매우 높다며 보러가자고 한 조커 단편적으로만 보면 ? 그냥 미치광이 살인마 아녀? 싶다 근데 단어 하나의 뜻, 행동 하나에 담긴 의미들을 찾아가며 보다보면 심오해지고.. 뭔가.. 빠져든다.. 집중하게 된닥오 아무쪼록 만족스러웠던 조커 김장시즌.. 김장을 위해 방문한 울산 우리 가족이 항상 방문하는 카페당.. 리모델링 이후로 더 뷰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자리도 더 편하게 개선되어서 넘나 좋다 카이막세트 시키면 나오는 저 빵들.. 따끈따끈하게 나오는데 내 마음을 훔치고 ..조지고... 아주그냥 맛있다 흑 카이막 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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