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블챌일기 다시 시작이구나!! 성실하게 쓰고싶지만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c 오늘은 정신없고 내 자신이 한심했던 날이었지만.. 이런 날도 있는거지 하고 넘기려고 노력했다. 좋은 친구의 넘치는 위로와 바나나우유 선물 덕에 마음을 다잡았다. 난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할까.. 중심을 잘 잡고싶다. 오뚜기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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