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후기 27일차, 꾸준한 산책과 운동은 활기찬 일상의 리듬을 유지시켜준다.


미라클모닝 후기 27일차, 꾸준한 산책과 운동은 활기찬 일상의 리듬을 유지시켜준다.

어젯밤 9시 40분쯤에 잠들었다. 오늘 새벽에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인지, 평소 루틴과 다르게 더 일찍 일어나서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중간에 자주 깼다. 결국 새벽 3시 30분부터 잠에서 깨어났고 4시에 기상했다. 미라클 모닝 루틴은 차례가 다 끝나고 정리를 한 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나서 진행했다. 오랜만에 아침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딱히 뿌듯한 일은 아니지만 내 몸과 체내시계는 제때 아침밥을 먹어서 그런지 뿌듯하게 여긴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식사 후 미라클모닝 루틴을 진행하고 8시쯤 아침 산책하러 나갔다. 오늘은 추석이라서 그런지 밖은 사람도 적었고 이동하는 차량도 적었다. 날씨는 맑고 공기도 맑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아침 날씨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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