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쯤에 잠들었다. 오늘 새벽에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인지, 평소 루틴과 다르게 더 일찍 일어나서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중간에 자주 깼다. 결국 새벽 3시 30분부터 잠에서 깨어났고 4시에 기상했다. 미라클 모닝 루틴은 차례가 다 끝나고 정리를 한 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나서 진행했다. 오랜만에 아침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딱히 뿌듯한 일은 아니지만 내 몸과 체내시계는 제때 아침밥을 먹어서 그런지 뿌듯하게 여긴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식사 후 미라클모닝 루틴을 진행하고 8시쯤 아침 산책하러 나갔다. 오늘은 추석이라서 그런지 밖은 사람도 적었고 이동하는 차량도 적었다. 날씨는 맑고 공기도 맑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아침 날씨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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