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호르몬 밸런스> 갓생 필독서 수면의 재생공장을 제대로 가동해야한다.


책 리뷰 <호르몬 밸런스> 갓생 필독서 수면의 재생공장을 제대로 가동해야한다.

우리는 갓생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갓생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도 다들 잘 살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문제는 막연하게 자기만의 목적도 없이 열심히만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은 열심히 살아가고 무언가를 하는데 나는 그러지도 못하니 일단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남들처럼 일단 이것저것 해보자 식으로 허겁지겁 시작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시작을 몸이라도 바쁘면 죄책감도 들지 않고 위로가 되는 쉬운 방법부터 시작합니다. 진지하게 자신만의 목적 목표들을 만들어가고 알아가고 세우는 작업들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상처받기 싫기 때문에 일단 무엇이라고 해야겠다는 급한 마음과 남들처럼 나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열심히만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끝은 공허하고 허무하거나 중간에 포기를 하거나 방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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