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4일차, 아침운동이 처음으로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미라클모닝 4일차, 아침운동이 처음으로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글을 작성하다가 저녁 8시 넘어서 정전이 발생해 다음날 이어서 작성합니다.) 어제는 10시 이전에 잠들었고 알람도움없이 4시 30분에 기상했다. 순조롭게 기상하였고 1시간동안 카카오 뷰를 예약 발행한 후 5:50에 아침운동하러 집을 나섰다. 이것이 자동화시스템인가?> 아침 공기는 상쾌하고 선선해서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다. 본격적으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기로 한 날부터 아침 운동할 때마다 그 순간을 상쾌함과 좋은 느낌을 의식적으로 느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오늘은 아침운동을 나서는 게 막힘없이 행동하는 나 자신이 신기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오늘은 나가지 말까?", "오늘따라 아침에 나오는 게 버겁네?" 등등 온갖 핑계들이 알아서 떠오르고 어떻게든 힘들고 버거운 면만 보려는 경향이 강해서 "오늘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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