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에 잠들고 오늘 4시 40분쯤에 일어났다. 이젠 11시전에 잠들어서 6~7시간 자면 일찍 일어나는 건 가능해진 것 같다. 아직 개운하게 일어나지 않지만 기상은 전보다 수월하게 가능하다. 기상하자마자 화장실가서 볼일 보고 카카오 뷰 예약 발행 작성을 다 하고 5시 55분에 집을 나섰다. 이젠 나갈지 말지라는 딜레마는 생기지 않는다. 아침 공기와 바람이 더운이 아침 운동하기 싫었다.> 오늘 아침은 덥고 습했다. 여름같지 않는 선선한 공기와 바람을 맞다가 갑자기 덥고 습한 공기와 바람을 맞으니 힘이 나지 않고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이 쉽게 들 것 같았다. 그 생각이 넘어오지 않기 위해 오늘은 산책 위주로 걷기로 목표를 쉽게 설정하여 부담감을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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