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한파'에 생각하는 '직업의 선택'


'고용 한파'에 생각하는 '직업의 선택'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용 한파와 직업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심각한 고용 한파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는 2690만 4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만 8000명이 줄었습니다. 연간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후 11년 만입니다.

감소 폭은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27만 6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의 양도 문제지만 질은 더욱 심각합니다.

세금을 투입하는 공공행정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이 고용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했지만, 대부분 단기 아르바이트 성격의 비정규직 일자리만 양산했습니다. 우리 산업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제조업은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째 취업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현재 전체 실업자는 110만 8000명입니다. 고용 충격이 장기화하면 감원 대상이 될 수 있어 잠재적 실업자로 볼 수 있는 일시 휴직자를 포함하면 일자리에서 밀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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