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투자'에 대한 이야기


'인플레이션 투자'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플레이션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코로나 사태와 풍부한 유동성 올해 들어서도 각종 자산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과열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초저금리를 바탕으로 풍부한 유동성과 코로나 사태 종결 예상 그리고 경기 회복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처럼 최근 시장 과열의 우려가 나오면서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지내 온 단어가 새삼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각국이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시중에 풀어놓은 돈의 규모는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약 19조 5천억 달러인데,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경 1천100조 원에 이릅니다.

이처럼 돈이 천문학적으로 풀려 있는 데도 미국은 지난달 9천억 달러에 더해 앞으로도 1조 9천억 달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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