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과 영세자영업자 그리고 영세자영업자기준 이야기


1인기업과 영세자영업자 그리고 영세자영업자기준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1인 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사라지는 50대 직장인 20·30세대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중장년층의 실업 상황 역시 매우 심각합니다. 특히 50대는 아직 부모를 봉양하는 경우도 많고 자녀들의 학비와 결혼자금을 준비해야 함은 물론 생활비를 충당해야 하는 3중고에 시달리는 세대입니다. 50대인 K씨는 지금 실직 상태입니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몇몇 50대 동료들과 구조조정 대상이 되어 회사에서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퇴사 후 K씨는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연락이 온 곳은 없습니다.

명문대 출신에 스펙도 화려하지만 이제 나이 많은 그를 채용하려는 기업은 없습니다. K씨는 어쩔 수 없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종 창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간의 직장 생활 경험을 살려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개척해 나가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영업 시장으로 진출하지 않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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