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펀드 이야기 - 세뱃돈도 투자하는 시대


어린이펀드 이야기 - 세뱃돈도 투자하는 시대

한국 부자 보고서 오늘은 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2022년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음력으로 다시 새해를 맞았습니다. 양력이든 음력이든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여러분은 음력 새해를 맞아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 사회에는 '부자 되기' 열풍이 불었습니다.

심지어 '10억'이라는 구체적인 목표 액수까지 제시되면서 부자 되기 열풍은 국민 대부분의 목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또 조기 은퇴를 뜻하는 '파이어'를 위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영끌'까지 하면서 투자하는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의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명절 연휴에 모처럼 느긋하게 쉬면서 KB금융그룹의 '2021 한국 부자 보고서'를 살펴볼까요.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는 39만 3000명이고,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2,618조 원이라 합니다. 실로 엄청난 금액입니다. 201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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