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ETF와 인버스ETF 투자 급증, '한방' 노리는 투자자들


레버리지ETF와 인버스ETF 투자 급증, '한방' 노리는 투자자들

'한방' 노리는 투자자들 주식 시장 부진이 이어지자 큰 것 한방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 거래대금은 많이 줄었지만, 지수 변동 시 2배 이상 차익을 얻는 레버리지·인버스ETF 투자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인 ETF는 추종하는 기초자산의 등락에 따라 1의 수익이나 손실을 얻지만,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변동폭 보다 몇 배의 수익이나 손실을 거두도록 설계되는 것입니다. 또 추종하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올라야 수익을 거두는 ETF와는 정반대로 가격이 내려야만 이익을 거두는 상품이 인버스 ETF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KODEX 레버리지 ETF의 매수·매도 합산 거래액은 11조 26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5% 증가한 것이며, 코스피 지수 상승 시 2배 수익을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또 코스닥 상위 150개 종목을 추종하는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의 매수·매도 합산 거래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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