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경고 - 군중심리와 매매원칙에 대한 이야기


주식투자경고 - 군중심리와 매매원칙에 대한 이야기

횡령과 투자 올해는 유난히 대형 횡령 범죄가 많았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자금관리 팀장이 회삿돈 2,215억 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달 서울 강동구청의 7급 공무원도 115억 원을 횡령해 구속됐지요. 이어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이 246억 원, LG 유플러스 본사 팀장급 직원이 수수료 수십억 원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됐고, 클리오에서 18억 9,000만 원, 우리은행에서도 700억 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에는 경찰이 아모레퍼시픽 영업 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 35억 원을 횡령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횡령범들이 대부분 주식과 코인 그리고 불법 도박 등에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사건의 경우 횡령 금액 중 1,000억 원 이상을 주식에 투자했다 날렸습니다. 강동구청 공무원도 77억 원을 주식 투자로,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은 코인에 5억 원을, 우리은행 직원은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


#군중심리 #매매원칙 #주식투자경고 #투자경고

원문링크 : 주식투자경고 - 군중심리와 매매원칙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