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와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살펴보기


건설경제와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살펴보기

건설 경제 2023년 상반기만 해도 건설업의 실질 부가가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상승하며 성장세를 기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저효과로 인한 부분이 컸고, 고금리의 지속과 세계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2023년 하반기 들어 모든 지표가 건설업 경기가 둔화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서 보듯 PF 연체율이 증가하며 건설업 자금시장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특히 장기적인 고금리 상황은 건설시장 경색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초래하여 건설사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며 노동인력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둔화는 건설업의 선행지표인 건축 착공 면적이나 건축허가 면적에 반영되며 최근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3년 9월 종합 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8.9%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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