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집단 신천지 용도변경 문제, 주민과 함께 풀겠습니다

오늘 풍동 7단지 입대위 분들을 만나 최근 종교시설로 변경된 풍동 신천지 건축물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최근 풍동 7단지 주민 분들께선 신천지 용도변경 허가 소식이 들리자마자 바로 반대 서명을 받는 등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하고 계십니다. 고양시청은 건축정책과장이 전결했다는 이유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전결은 행정절차일 뿐 실질적 책임은 시장에게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태도입니다. 이동환 시장이 직접 나와서 해명해야 합니다. 격노했다는 ‘전언’으로는 고양시민의 민심을 달랠 수 없습니다. 반사회집단 신천지로부터 주민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앞으로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신속•정확하게 전후사정을 파악해 책임소재를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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