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근교(일죽, 양평) 내돈내산 후기(가방 착샷, 로메인 상추)

소중한 기억1 오랜만에 할머니 산소 들림 일죽-휴게소-양평(저녁 식사) 주말 연휴를 이용하여 오랜만에 외할머니 산소에 들렀다. 산소 맞은편에 벼 익어가는 모습이랑 여러 농산물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초록 초록해서 보기만 해도 좋았다 바로 앞에 다 자란 단호박이 바로 보여서 사진 한 장 찰칵! 작업하신 할머님 두 분이 계셨는데 이미 한번 다 수확하고 또 자란 거란다. 단호박 연비 굿굿!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길에 일죽 휴게소에 들렀다. 요즘 휴게소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일죽 휴게소는 너무 낡은 느낌이다. 사람들도 잘 안 찾을 느낌ㅜ 호떡을 먹었다. 진짜 너~~~무 비쌌다. 아무리 밀가루 가격이 올랐어도 1개 2,000원?!?!?! 거기다 2개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주문을 받아서 만든다고 추가 설명을 하시는데 정말 안 궁금한데... 으... 가족이 먹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2개 사서 먹었는데 어이가 없었다. 올해는 거봉을 안 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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