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 신선한 소재-빛나는 연기.


영화 ‘배심원들’, 신선한 소재-빛나는 연기.

2019년 한국 영화계의 수작. 2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배심원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뉴스팩트 권선영 기자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배급: CGV아트하우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첫 국민참여재판의 재판장 김준겸(문소리 분)은 18년 간 형사부를 전담한 강단 있는 부장판사로 대한민국 첫 배심원단과 함께 재판을 진행한다. 국민참여재판인 만큼 배심원들의 판단에 부담이 크지 않도록 유죄가 확정된 양형 재판 사건을 채택하나, 피의자가 재판 당일 무죄를 주장하면서 재판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간다. 배우 문소리, 박형식 뉴스팩트 권선영 기자 한편 개인 회생을 위해 법원에 방문했다가 어쩌다 배심원이 된 8번 배심원 권남우(박형식 분)는 배심원 제도가 있다는 사실 조차 당일에 처음 알게 될 정도로 제도와 법에 무지하지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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